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겐 그레이메인 (문단 편집) ==== 그와 늑대인간의 숨겨진 비밀 ==== 제임스 워의 공식 단편 소설 '겐 그레이메인: 무리의 우두머리(Genn Greymane: Lord of His Pack)'와 만화인 '[[Curse of the Worgen]]'를 통해 게임 플레이만으로는 알 수가 없던 여러가지 사실이 밝혀진다. 사실 [[아루갈]]의 늑대인간 소환은 그의 돌발행동이 아니라 [[언데드(워크래프트 시리즈)|언데드]]를 막기 위해 그레이메인에게 명령을 받아 이뤄진 일이었다. 괴물을 막을 수 있는 건 괴물뿐이라는 게 당시 그의 생각이었으나 [[현실은 시궁창]]. 그의 이러한 행동은 서리한이 로데론을 구할거라 생각한 [[아서스 메네실]]을 연상시킨다. 다른 길니아스 시민을 위해 다리우스 크롤리의 영지를 버린 것 역시 스트라솔름의 학살을 일으킨 아서스를 연상케 한다. 히오스에도 관련 대사가 존재한다. 그러나 길니아스 전체가 늑대인간의 공격에 휘말리기 전에 이미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파악한 그는, 가뜩이나 성벽 밖 상황 때문에 불안해져 있는 백성들이 패닉 상태에 빠지는 것을 막기 위해 소수 귀족들에게만 사실을 말하고 몰래 늑대인간을 사냥한다. 그러나 그 와중 늑대인간에게 물려 그 또한 저주받은 늑대인간이 되어 버리고 말았던 것이다. 겐이 늑대인간의 습격으로 어깨를 물려 저주에 걸린 사건은 혼자있을때 발생한 사건이었으며 다른 귀족들은 물론 가장 가까운 가족들조차 그 사실을 알지 못했다. 겐은 고드프리를 비롯한 다른 귀족들이 사실을 알면 자신을 죽일것이라는것을 알았기 때문에 패닉에 빠진 상태에서도 상처를 필사적으로 숨겼다. 다행이 한밤중이서 귀족들을 속여넘길 수 있었다. 다만 후술했듯이 광기에 빠지지 않기 위해 나이트 엘프 여사제 벨리스라와 몰래 만나게 되는데, 가족들에게도 알리지 않았다보니 미아 그레이메인이 남편이 외도를 하는것이 아닌가 살짝 오해하기도 했다고 한다. 거기에 [[나이트 엘프]]의 개입이 있기 전 '어떻게 늑대의 형태를 감추었는가' 하는 모순으로 설덕들이 지적한 적이 있었다. 제임스 워와 믹키 닐슨이 같이 만든 만화 '[[Curse of the Worgen]](늑대인간의 저주)'에서는 길니아스에 난리가 나기 전부터 '''벨리스라 스타브리즈'''(Belysra Starbreeze)[* 늑대인간 퀘스트를 하다가 만날 수 있는 나이트 엘프 여사제. 브래드쇼 재재소에서 어둠추적자와 싸울 수 있게 부적을 빌려주며, 인간으로 변신할 수 있는 능력을 가르쳐 준다.]와 교류해 왔으며, 그녀의 도움으로 플레이어들이 길니아스 퀘스트 후반에 한 것과 같은 의식을 통해서 자신의 모습을 제어할 수 있게 된 것으로 보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